복직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29일 8명의 전교조 해직교사들이
복직신청을 했다.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28일까지 73명이 복직 신청서를낸데
이어 이날도 서울 2명,경기 2명 등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에서
8명이 탈퇴확인란에 서명한 채용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복직을 신청한 해직교사는 모두 81명으로
늘게됐다.
29일까지 집계된 시.도별 누계는 서울이 3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경기 21명,광주.대구가 각각 6명,전남 5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