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좀 더 설득한뒤 제재하는게 바람직"...한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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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한승주외무장관은 30일 미의회지도자들과 만나 북한
핵문제를 논의,북한측을 좀 더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인뒤 제재조치를 취하
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장관은 이날 오후 워싱턴에서 토머스 폴리 하원의장 해밀턴 하원욈위원
장등 미의회지도자들에게 북한에 대한 제재문제와 관련,"우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북한을 설득하고 그래도 안될 때는 불가피하게 제재로 나
갈수 밖에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최근 북한의 군사력 증강배치설과 관련,"아직까지 북한이 군사력
을 현저하게 증강 배치하고 있다는 특별한 징후는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
해졌다.
핵문제를 논의,북한측을 좀 더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인뒤 제재조치를 취하
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장관은 이날 오후 워싱턴에서 토머스 폴리 하원의장 해밀턴 하원욈위원
장등 미의회지도자들에게 북한에 대한 제재문제와 관련,"우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북한을 설득하고 그래도 안될 때는 불가피하게 제재로 나
갈수 밖에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최근 북한의 군사력 증강배치설과 관련,"아직까지 북한이 군사력
을 현저하게 증강 배치하고 있다는 특별한 징후는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
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