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후 외화밀반출 8건에 1억6천만원...재무부 국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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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실명제실시이후 외화를 해외로 밀반출하려다 적발된것은 8건(8명) 1억
6천1백48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재무부가 2일 국회국정감사에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8월13일 홍콩인명의로
일화3백만엔(약2천4백만원)을 홍콩으로 밀반출하려던 것을 적발한 이후 지난
19일 박옥순명의로 미화1만5천달러(1천2백17만원)의 중국 밀반출을 포함,모
두 8건에 달했다.
이중 가장 큰규모는 지난16일 정기섭씨가 여행자수표 8백40만엔과 일화50
만엔등 6천7백78만원을 밀반출하려던 것이었다.
재무부는 이같은 밀반출시도가 적발된후 해당사건을 당해 세관관할경찰청
에 이관했다고 밝혔다.
6천1백48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재무부가 2일 국회국정감사에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8월13일 홍콩인명의로
일화3백만엔(약2천4백만원)을 홍콩으로 밀반출하려던 것을 적발한 이후 지난
19일 박옥순명의로 미화1만5천달러(1천2백17만원)의 중국 밀반출을 포함,모
두 8건에 달했다.
이중 가장 큰규모는 지난16일 정기섭씨가 여행자수표 8백40만엔과 일화50
만엔등 6천7백78만원을 밀반출하려던 것이었다.
재무부는 이같은 밀반출시도가 적발된후 해당사건을 당해 세관관할경찰청
에 이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