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의 주가는 단자 보험등 금융주의 강세가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신영증권은 지난 80년이후 13년간을 대상으로한 "10월중 업종별 수익
률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기간중 종합주가지수는 평균 2.1% 상승
한데 비해 보험은 6.6%가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는 것이다.
10월중 평균수익률은 보험에 이어 단자(5.4%)증권(4.9%)은행(3.9%)등의
순으로 나타나 금융주의 주가상승세가 견조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 비철금속(3.6%)조립금속(2.5%)등의 업종도 전체평균(2.1%)을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