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개 오염물출업소 2백7억원 배출부과금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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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및 대기의 대형 오염물질배출업소 79개소가 2백7억원의 배출부과금을
체납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3일 환경처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대기및 수질분야의 1.2종 배출업소
들 가운데 대구염색공업공단 인천도금공업 유니온물산 경북피혁공업등 79개
소가 경영수지악화등으로 내지않고 있는 배출부과금은 업소당평균 2억6천2
백12만원꼴인 2백7억8백만원에 달하고 있다.
배출부과금 부과대상의 상위 2백개소중 39.5%가 체납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업소들은 주로 섬유염색과 도금 피혁업종등으로 불경기가 계속되자
연간 5%내외의 가산금을 물면서 1~7년씩 배출부과금을 내지않고 있다.
이들 업소중 대구비산동 염색1단지에 위치한 대구염색공업공단은 지난91년
6월10일 부과된 12억3천1백43만원중 3억1천1백43만원을 내지않은 것을 비롯
91년7월9일 부과액 3억8천16만원 전액,92년8월31일 부과액중 7억6천7백17만
원등 7차례에 걸쳐 모두 73억3천4백95만원을 체납하고 있다.
체납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3일 환경처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대기및 수질분야의 1.2종 배출업소
들 가운데 대구염색공업공단 인천도금공업 유니온물산 경북피혁공업등 79개
소가 경영수지악화등으로 내지않고 있는 배출부과금은 업소당평균 2억6천2
백12만원꼴인 2백7억8백만원에 달하고 있다.
배출부과금 부과대상의 상위 2백개소중 39.5%가 체납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업소들은 주로 섬유염색과 도금 피혁업종등으로 불경기가 계속되자
연간 5%내외의 가산금을 물면서 1~7년씩 배출부과금을 내지않고 있다.
이들 업소중 대구비산동 염색1단지에 위치한 대구염색공업공단은 지난91년
6월10일 부과된 12억3천1백43만원중 3억1천1백43만원을 내지않은 것을 비롯
91년7월9일 부과액 3억8천16만원 전액,92년8월31일 부과액중 7억6천7백17만
원등 7차례에 걸쳐 모두 73억3천4백95만원을 체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