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출범후 장성 39명 인사조치...국방부 국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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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출범후 전역조치되거나 해임.전보된 장성은 모두 39명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가 4일 국회에 낸 업무보고자료에 따르면 과거청산 차원
에서 지금까지 인사조치된 장성은 전역이 20명,해임 또는 전보
가 19명등 모두 39명에 달했다.
특히 합참의장,육.해.공군 3군총장,군사령관급이 전면 교체됐
으며 군단장급은 전체의 62%가,사단장급은 전체의 39%가 바뀌었
다. 영관급의 경우는 전역이 6명,해임및 전보가 2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이들이 진급비리,율곡사업,12.12사태,사조직등과 관련
돼 인사조치됐다고 밝혔다.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가 4일 국회에 낸 업무보고자료에 따르면 과거청산 차원
에서 지금까지 인사조치된 장성은 전역이 20명,해임 또는 전보
가 19명등 모두 39명에 달했다.
특히 합참의장,육.해.공군 3군총장,군사령관급이 전면 교체됐
으며 군단장급은 전체의 62%가,사단장급은 전체의 39%가 바뀌었
다. 영관급의 경우는 전역이 6명,해임및 전보가 2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이들이 진급비리,율곡사업,12.12사태,사조직등과 관련
돼 인사조치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