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 피추완 태국 외무차관이 한-태 양국 관심사를 논의키 위
해 오는 7일부터 4일간 한국을 공식방문한다.
수린 차관은 한승주 외무장관을 예방, 캄보디아와 미얀마의 현
황과 이들 국가에 대한 태국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린 차관은 또 동남아학회에서 한-태 관계와 한-아세안
관계에 관해 연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