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일 다가올 남북통일 시대에 대비,서울의 서북부지역 관문인 통
일로변에 대형 인공폭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사업비 45억원을 편성,인공폭포 부지로 선정된 은평구
진관외동 산 132의1등 10필지 1천6백평에 대한 토지보상과 설계용역이 끝나
는대로 공사에 착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