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적자점포 크게 늘어...경영부진 원인, 작년 81개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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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를 면치 못하는 은행점포가 늘고있다.
4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일반은행의 적자(부실)점포는
작년에 81개에 달해 전년보다 21개 늘어났다.
점포를 새로 연지 2년이 안된 것은 조사대상에서 제외한 만큼 이들 적자점
포는 경영부진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별로는 동화은행과 광주은행이 각각 9개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대동은행이 7개, 동남은행 충청은행 경남은행이 각각 6개로 나타
났다.
상업은행 한일은행 외환은행등 3개은행은 적자 점포가 한곳도 없었다.
제일은행 한미은행 신한은행등 3개은행은 지난 91년에 적자점포가 없었으나
작년에 각각 2개, 3개, 5개로 늘어났다.
4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일반은행의 적자(부실)점포는
작년에 81개에 달해 전년보다 21개 늘어났다.
점포를 새로 연지 2년이 안된 것은 조사대상에서 제외한 만큼 이들 적자점
포는 경영부진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별로는 동화은행과 광주은행이 각각 9개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대동은행이 7개, 동남은행 충청은행 경남은행이 각각 6개로 나타
났다.
상업은행 한일은행 외환은행등 3개은행은 적자 점포가 한곳도 없었다.
제일은행 한미은행 신한은행등 3개은행은 지난 91년에 적자점포가 없었으나
작년에 각각 2개, 3개, 5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