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이어진 추석연휴기간동안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
은 모두 60만명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달 29일에는 5만5천여명에 불과했으나 추석당일인 30
일은 12만5천여명, 1일 16만5천여명, 2일 13만8천여명, 3일에는 10만1천여명
이 박람회장을 찾아 연휴기간중 모두 58만4천여명이 엑스포를 관람했다.

이기간동안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쇄도, 주차장이 혼잡을 이뤘고 엑스포타운
의 숙박률도 1백%에 이르는등 인근의 숙박업소와 음식점들도 호황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