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0.05 00:00
수정1993.10.05 00:00
남북관계 개선기대감에 따른 무역주와 그동안 상승세에서 소외된 중가
저PER(주가수익비율)주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 수급구조
악화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오는12일이후를 낙관하는
투자자들의 선취매도 지속되고 있다. 증시주변여건이 호전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재료보유 종목군에 대한 저가매수에 주력해도 무리가 없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설 동 환 <신영증권 고덕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