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그룹 계열사중 공개기업 30%도 채 안돼...증권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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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공개된 기업이 30%가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30대 그룹계열 5
백75개사중 상장기업은 1백62개사로서 전체의 28.2%에 불
과했다. 그룹별로도 소속계열사 가운데 공개기업수가 비공개기업보
다 더 많은 그룹은 하나도 없으며 기아,쌍용,삼양사등 3개 그
룹만이 공개,비공개기업수가 같았고 나머지는 모두 비공개기업수가
더 많았다.
이는 *각 그룹이 비상장 계열사를 꾸준히 신설해온 데다 *증
권당국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대기업들의 신규 공개상장
을 억제해왔기 때문이다.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30대 그룹계열 5
백75개사중 상장기업은 1백62개사로서 전체의 28.2%에 불
과했다. 그룹별로도 소속계열사 가운데 공개기업수가 비공개기업보
다 더 많은 그룹은 하나도 없으며 기아,쌍용,삼양사등 3개 그
룹만이 공개,비공개기업수가 같았고 나머지는 모두 비공개기업수가
더 많았다.
이는 *각 그룹이 비상장 계열사를 꾸준히 신설해온 데다 *증
권당국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대기업들의 신규 공개상장
을 억제해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