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목재가공업체 금산산업 2차부도...모두 60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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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인천의 중견 목재가공업체인 금산산업(대표 김동한)이
자금압박을 견디지 못해 지난 2일 20억원의 1차부도를 낸데 이어 4일 USAN
CE(기간부환어음)40억원과 납품대금 20억원등 모두 60억원의 부도를 낸것
으로 밝혀졌다.
이회사는 부도가 난이후 노동조합과,채권자등이 공동으로 채권의 일정기간
유예후 분할상환을 모색하는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중이다.
이회사는 지난 92년 7백5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금산산의 김동한대
표는"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사채가 동결되고 은행융자도 알려진것처럼 개방
되지 않아 부족한 운영자금의 조달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자금압박을 견디지 못해 지난 2일 20억원의 1차부도를 낸데 이어 4일 USAN
CE(기간부환어음)40억원과 납품대금 20억원등 모두 60억원의 부도를 낸것
으로 밝혀졌다.
이회사는 부도가 난이후 노동조합과,채권자등이 공동으로 채권의 일정기간
유예후 분할상환을 모색하는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중이다.
이회사는 지난 92년 7백5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금산산의 김동한대
표는"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사채가 동결되고 은행융자도 알려진것처럼 개방
되지 않아 부족한 운영자금의 조달에 실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