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하와이 호놀룰루시서 6백억 규모 아파트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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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건설부문(대표 장영수)이 미하와이주 호놀룰루시에서 7천7백달러
(약6백16억원)규모의 아파트공사를 수주했다.
5일 대우에 따르면 국내업계 처음으로 하와이에 5~19층 7개동 총8백32
가구를 건립하는 아파트공사를 턴키(일괄수주)방식으로 수주했다.
그동안 하와이에서의 아파트공사는 일본업체가 독점해 왔었다.
조립식공법으로 지어질 이아파트공사는 대우가 자체 개발한 DWS(대우빌
딩시스템)가 적용되며 DWS공법의 기술지원에 따른 연구개발비용도 발주
처 슐러홈즈사로부터 받게된다.
DWS공법은 벽면과 천장부분이 하나로 구성된 콘크리트 구조물을 이용,아
파트를 짓는 조립식공법이다.
정식공사명이 하와이 컨트리클럽 빌리지 프로젝트인 이 공사는 이달에
착공돼 96년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약6백16억원)규모의 아파트공사를 수주했다.
5일 대우에 따르면 국내업계 처음으로 하와이에 5~19층 7개동 총8백32
가구를 건립하는 아파트공사를 턴키(일괄수주)방식으로 수주했다.
그동안 하와이에서의 아파트공사는 일본업체가 독점해 왔었다.
조립식공법으로 지어질 이아파트공사는 대우가 자체 개발한 DWS(대우빌
딩시스템)가 적용되며 DWS공법의 기술지원에 따른 연구개발비용도 발주
처 슐러홈즈사로부터 받게된다.
DWS공법은 벽면과 천장부분이 하나로 구성된 콘크리트 구조물을 이용,아
파트를 짓는 조립식공법이다.
정식공사명이 하와이 컨트리클럽 빌리지 프로젝트인 이 공사는 이달에
착공돼 96년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