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상사, 적벽돌 생산나서...계열사 `기호세라믹'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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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가방업체인 기호상사(대표 성상현)가 계열업체인 기호세라믹을 설
립해 적벽돌생산에 나섰다.
기호세라믹은 최근 충북 진천군 만승면 죽현리에 대지 3만평 건평 8천평규
모의 공장을 준공하고 하루 12만개의 적벽돌생산을 시작했다.
총1백50억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흙과 모래의 배합에서부터 공급 성형 소
성 건조와 포장에 이르는 전공정이 자동화돼 있다. 따라서 생산직 근로자가
45명에 불과하다.
이 회사는 적벽돌을 건설업체에 직접 납품하거나 건자재대리점에 판매하고
있다. 올 매출목표는 10억원,내년 매출은 35억원으로 잡고 있다.
앞으로 보도블록등 유관분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립해 적벽돌생산에 나섰다.
기호세라믹은 최근 충북 진천군 만승면 죽현리에 대지 3만평 건평 8천평규
모의 공장을 준공하고 하루 12만개의 적벽돌생산을 시작했다.
총1백50억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흙과 모래의 배합에서부터 공급 성형 소
성 건조와 포장에 이르는 전공정이 자동화돼 있다. 따라서 생산직 근로자가
45명에 불과하다.
이 회사는 적벽돌을 건설업체에 직접 납품하거나 건자재대리점에 판매하고
있다. 올 매출목표는 10억원,내년 매출은 35억원으로 잡고 있다.
앞으로 보도블록등 유관분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