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태풍 에드 일본으로 향할듯...기상청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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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0m의 A급 태풍 에드(ED)가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5일 "제19호 태풍 에드는 오후 5시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7백km
해상에서 매시 13km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6일 오후 5시께는 오키나와 동쪽 4백70km 해상을 중
심으로 한 반경 2백km 범위에 도달하겠다"고 전망하고 "이 태풍의 정확한
진로는 6일 오후가 돼야 알수 있겠지만 현재의 진로대로라면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의 영향으로 일본 남쪽 해상과 오키나와 부근해상에서는
4~7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면서 "6일 새벽부터는 우리나라 남해 먼바다
에서도 영향을 미쳐 파도가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5일 "제19호 태풍 에드는 오후 5시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7백km
해상에서 매시 13km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6일 오후 5시께는 오키나와 동쪽 4백70km 해상을 중
심으로 한 반경 2백km 범위에 도달하겠다"고 전망하고 "이 태풍의 정확한
진로는 6일 오후가 돼야 알수 있겠지만 현재의 진로대로라면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의 영향으로 일본 남쪽 해상과 오키나와 부근해상에서는
4~7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면서 "6일 새벽부터는 우리나라 남해 먼바다
에서도 영향을 미쳐 파도가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