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이신우 '오리지날리' 창설 25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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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신우는 "오리지날리" 창설2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벌인다. 오리지날리는 디자이너 이신우씨가 68년10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오리지날리부티크를 개점하면서 생겨난 브랜드. 오는27일이
만25주년 기념일이다.
이신우씨는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나와 패션계에 진출했으며 70년 서울
명동으로 이전하면서 기성복을 만들기 시작했다. 77년부터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등지로 진출,한국패션의 세계화에 힘을 기울였고 지난봄 한국
디자이너로는 처음 프랑스 파리컬렉션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82년 주니어정장 "영우"를 내놓은데 이어 89년에는 주니어 캐릭터 캐주얼
"쏘시에"를 만들었으며 올봄에는 다시 남성복브랜드 "이신우옴므",8월에는
토털브랜드 "이신우컬렉션"을 런칭,명실상부한 토털패션디자인의 대모로
자리잡았다. 25주년 기념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특별사은 행사=2일~11월21일 전매장. 오리지날리를 비롯한 5개 브랜드의
특별기획 상품전,오리지날리 오래된 옷 수집전.
<>94춘하 파리컬렉션=13일 오후7시(파리현지시간)살레 리볼리홀
<>창립기념식 및 이신우 작품집 출판기념회=27일 섬유센터2층 전시홀
<>이신우 작품전시회=27일~11월2일 섬유센터2층 전시홀,동경컬렉션과
파리컬렉션 출품의상 및 25년간 만든 의상사진 전시.
<>오리지날리 25페스티발=30일 오후5시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오리지날리를 제외한 4개 브랜드의 패션쇼.
<>오리지날리 패션쇼=11월21일 코엑스대서양관.
벌인다. 오리지날리는 디자이너 이신우씨가 68년10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오리지날리부티크를 개점하면서 생겨난 브랜드. 오는27일이
만25주년 기념일이다.
이신우씨는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나와 패션계에 진출했으며 70년 서울
명동으로 이전하면서 기성복을 만들기 시작했다. 77년부터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등지로 진출,한국패션의 세계화에 힘을 기울였고 지난봄 한국
디자이너로는 처음 프랑스 파리컬렉션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82년 주니어정장 "영우"를 내놓은데 이어 89년에는 주니어 캐릭터 캐주얼
"쏘시에"를 만들었으며 올봄에는 다시 남성복브랜드 "이신우옴므",8월에는
토털브랜드 "이신우컬렉션"을 런칭,명실상부한 토털패션디자인의 대모로
자리잡았다. 25주년 기념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특별사은 행사=2일~11월21일 전매장. 오리지날리를 비롯한 5개 브랜드의
특별기획 상품전,오리지날리 오래된 옷 수집전.
<>94춘하 파리컬렉션=13일 오후7시(파리현지시간)살레 리볼리홀
<>창립기념식 및 이신우 작품집 출판기념회=27일 섬유센터2층 전시홀
<>이신우 작품전시회=27일~11월2일 섬유센터2층 전시홀,동경컬렉션과
파리컬렉션 출품의상 및 25년간 만든 의상사진 전시.
<>오리지날리 25페스티발=30일 오후5시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오리지날리를 제외한 4개 브랜드의 패션쇼.
<>오리지날리 패션쇼=11월21일 코엑스대서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