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가전 판매급감...중국, 경기진정정책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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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정부의 인플레진정및 소비지출억제정책으로 외국
산 가전제품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5일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7월중 외국산 컬러TV VTR 세탁기 냉장
고등 주요 가전제품의 판매량이 전달보다 평균 37% 줄어들었으며 이같은 감
소추세는 8,9월에도 계속됐다고 밝혔다.
국가통계국은 이같은 수요감소를 극복하기위해 각 백화점들이 품목에따라
20%까지 가격을 인하하고 있으나 중국정부의 강력한 긴축정책에 영향받아
당분간 외국산 가전제품수요는 크게 줄어들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중국최대백화점중 하나인 북경루프트한자백화점은 지난 3개월동안 외
국산 컬러TV및 VTR가격을 브랜드별로 10~20% 인하했으나 판매량은 오히려
30% 줄어들었다.
산 가전제품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5일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7월중 외국산 컬러TV VTR 세탁기 냉장
고등 주요 가전제품의 판매량이 전달보다 평균 37% 줄어들었으며 이같은 감
소추세는 8,9월에도 계속됐다고 밝혔다.
국가통계국은 이같은 수요감소를 극복하기위해 각 백화점들이 품목에따라
20%까지 가격을 인하하고 있으나 중국정부의 강력한 긴축정책에 영향받아
당분간 외국산 가전제품수요는 크게 줄어들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중국최대백화점중 하나인 북경루프트한자백화점은 지난 3개월동안 외
국산 컬러TV및 VTR가격을 브랜드별로 10~20% 인하했으나 판매량은 오히려
30%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