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그룹 계열사 공개율 28% 그쳐...증감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30대 그룹의 계열기업 공개비율이 전체 계열사의 30%에도 못미
치고 있으나 이들 상장회사 주식시가총액은 전체 상장주식 시가총액의
절반에 가깝다.
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30대 그룹 계열 5백75개사중 상장기업은
1백62억개로 전체의 28.2%이다.
그러나 이같은 재벌계열사의 기업공개 부진에도 불구, 30대 그룹 소
속 상장사 주식시가 총액은 지난달 15일 현재 39조2천7백만원으로 전
체 상장주역시가총액 88조8천1백만원의 44.2%나 돼 주식시장에서의 비
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는 대우그룹 계열 상장사 주식 시가총액이 5조2천3백만원으
로 가장 많았고 삼성그룹 4조9천6백만원, 럭키금성그룹 4조8천3백만원,
현대그룹 4조5천7백만원 순이다.
치고 있으나 이들 상장회사 주식시가총액은 전체 상장주식 시가총액의
절반에 가깝다.
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30대 그룹 계열 5백75개사중 상장기업은
1백62억개로 전체의 28.2%이다.
그러나 이같은 재벌계열사의 기업공개 부진에도 불구, 30대 그룹 소
속 상장사 주식시가 총액은 지난달 15일 현재 39조2천7백만원으로 전
체 상장주역시가총액 88조8천1백만원의 44.2%나 돼 주식시장에서의 비
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는 대우그룹 계열 상장사 주식 시가총액이 5조2천3백만원으
로 가장 많았고 삼성그룹 4조9천6백만원, 럭키금성그룹 4조8천3백만원,
현대그룹 4조5천7백만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