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이 5일 분당 일산신도시에서 공급되는 국민주택아파트 7개평형 1천
3백1가구와 연립주택 35개평형 1천4백19가구등 모두 2천7백20가구에 대해
청약저축1순위 1순차대상자들을 상대로 청약접수한 결과 모두 5천7백86명
이 신청,평균 2.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당아파트의 경우 9백34가구의 일반공급분에 3천9백3명이 신청,4.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연립은 현대산업개발과 벽산건설 22평형을 제외하고 모
두 미달됐다.
일산에서도 아파트일반공급분은 2.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연립은 전평
형이 미달됐다.
미달평형에 대해선 6일 3년이상 무주택자로서 청약저축 납입인정금액이 2
백70만원이상인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