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그린벨트 외지인 3천명이 18%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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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안에 5천평 이상의 땅을 소유하고 있
는 외지인이 3천5백9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경기도가 국회 건설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이들이 소유하
고 있는 땅은 모두 1만5백4필지 2억3천6백5만㎡로, 도내 전체 그린벨트
면적 13억2백만㎡중 18%를 차지하고 있다.
지목별로는 임야가 92.5%인 2억1천8백42만㎡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논
2.5% 6백만㎡, 밭 1.7% 4백2만㎡, 대지 1.5% 3백59만㎡, 잡종지 0.6% 1
백50만㎡, 기타 2백49만㎡등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남양주가 3백34명 3천8백72만㎡로 가장 많고 광주군 3백1
4명 2천7백38만㎡, 고양 3백48명 1천9백41만㎡, 하남 3백13명 1천8백56
만㎡, 의정부 2백65명 1천8백12만㎡, 시흥 4백32명 1천7백92만㎡등이다.
이런 외지인들의 그린벨트 소유는 빠른 속도로 도시화하고 있거나 개발
예정지에 집중하고 있어 투기 목적의 땅 소유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는 외지인이 3천5백9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경기도가 국회 건설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이들이 소유하
고 있는 땅은 모두 1만5백4필지 2억3천6백5만㎡로, 도내 전체 그린벨트
면적 13억2백만㎡중 18%를 차지하고 있다.
지목별로는 임야가 92.5%인 2억1천8백42만㎡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논
2.5% 6백만㎡, 밭 1.7% 4백2만㎡, 대지 1.5% 3백59만㎡, 잡종지 0.6% 1
백50만㎡, 기타 2백49만㎡등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남양주가 3백34명 3천8백72만㎡로 가장 많고 광주군 3백1
4명 2천7백38만㎡, 고양 3백48명 1천9백41만㎡, 하남 3백13명 1천8백56
만㎡, 의정부 2백65명 1천8백12만㎡, 시흥 4백32명 1천7백92만㎡등이다.
이런 외지인들의 그린벨트 소유는 빠른 속도로 도시화하고 있거나 개발
예정지에 집중하고 있어 투기 목적의 땅 소유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