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이 인천유신지구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3번지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있다.
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인천 주공은 주거환경개선지구인 유신1지구 4천7백
여평,유신2지구 5천1백70여평등 총 9천9백여평의 대지에 8백30여가구의 아
파트를 건립키위해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해당지구의 철거를 시작할 계획
이다.
이지역에는 5백23가구의 불량주택이 자리잡고있다.
유신 1,2지구는 지난5월말 입주가 시작된 인천송현지구와 같이 순환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인천시와 주공은 이주대책으로 현재 건축중인 청학지구 아파트에
원주민들을 이주시킬것을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