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금융상품잔고 8일동안 556억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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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금융상품잔고가 큰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 근로자
장기증권저축 BMF(통화채권펀드)등 10대증권사의 금융상품잔고는 2조6백
19억원으로 증권금융의 공모주청약한도가 확대된 직후인 지난달 18일이후
영업일수로 8일동안 5백56억원이 감소했다. 10대증권사의 금융상품잔고는
지난달 18일까지 6일동안 16억원이 증가했었다.
지난달 18일까지 6일동안 60억원이 증가했던 세금우대소액채권은 지난달
28일까지 4백68억원이 감소했으며 다른 금융상품들은 감소폭이 커졌다.
이처럼 증권사의 금융상품잔고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차명계좌에 들어있
던 자금이 실명전환마감을 앞두고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세금우대소액저축의 경우 증권사들이 공모주청약을 함께 할수 있는
상품을 개발,판매했었으나 증권금융의 공모주청약한도확대로 투자메리트가
감소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 근로자
장기증권저축 BMF(통화채권펀드)등 10대증권사의 금융상품잔고는 2조6백
19억원으로 증권금융의 공모주청약한도가 확대된 직후인 지난달 18일이후
영업일수로 8일동안 5백56억원이 감소했다. 10대증권사의 금융상품잔고는
지난달 18일까지 6일동안 16억원이 증가했었다.
지난달 18일까지 6일동안 60억원이 증가했던 세금우대소액채권은 지난달
28일까지 4백68억원이 감소했으며 다른 금융상품들은 감소폭이 커졌다.
이처럼 증권사의 금융상품잔고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차명계좌에 들어있
던 자금이 실명전환마감을 앞두고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세금우대소액저축의 경우 증권사들이 공모주청약을 함께 할수 있는
상품을 개발,판매했었으나 증권금융의 공모주청약한도확대로 투자메리트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