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법무수요의 증대에 대비,양질의 법무인력 배출을 위해 법무대학
설립을 검토중이다.

김두희법무장관은 6일 국회법사위의 법무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자당
박희태의원의 법무대학설립 필요성에 대한 질의에 대해 "법무대학설립
검토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답변에서 "법무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양과
질면에서 수요에 못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법무연수원을 확대개편,"법무
대학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