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아파트,대우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1만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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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아파트가 대우를 시작으로 이달부
터 1차로 1만1천여가구가 분양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 벽산건설등 15개사가 최근 부산 해운대 신시
가지내 14개블록 1만1천4백44가구에 대한 아파트사업 승인신청했으며 곧 사
업승인이 날 것으로 보여 이달중순부터 분양이 시작된다.
지난해 11월 아파트상환사채를 발행한 대우가 10-3블록과 26-1블록등 2개
블럭록1천8백54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코오롱과 동성이 공동으로 9백
36가구,벽산건설이 1천68가구등을 분양한다.
또 선경건설과 경남기업이 공동으로 1천3백40가구,중앙건설 8백8가구,신성
3백34가구,동부건설 6백78가구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업체는 현재 신시가지내에서 모델하우스를 공사중에 있으며 대우는
수영만 매립지내 별도 모델하우스를 이달중순께 오픈한다.
터 1차로 1만1천여가구가 분양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 벽산건설등 15개사가 최근 부산 해운대 신시
가지내 14개블록 1만1천4백44가구에 대한 아파트사업 승인신청했으며 곧 사
업승인이 날 것으로 보여 이달중순부터 분양이 시작된다.
지난해 11월 아파트상환사채를 발행한 대우가 10-3블록과 26-1블록등 2개
블럭록1천8백54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코오롱과 동성이 공동으로 9백
36가구,벽산건설이 1천68가구등을 분양한다.
또 선경건설과 경남기업이 공동으로 1천3백40가구,중앙건설 8백8가구,신성
3백34가구,동부건설 6백78가구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업체는 현재 신시가지내에서 모델하우스를 공사중에 있으며 대우는
수영만 매립지내 별도 모델하우스를 이달중순께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