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봉급, 국영기업체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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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현재 공무원의 임금수준은 국영기업체의 87%로 금년말
에도 이같은 수준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총무처가 7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의 임금수준
은 국영기업체에 비해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격차가 커지고 있
는데 특히 작년말 현재 2.3급 고위공무원의 월평균임금은 2백6
7만3천원으로 국영기업 임원(3백59만5천원)의 74%에 그쳤다.
또 4.5급공무원의 월평균 임금은 2백만4천원으로 국영기업체부.
과장(2백49만3천원)의 80% 수준이었다.
그러나 6.7급 공무원(1백4만1천원)은 국영기업 대리및 대졸사원
(1백22만6천원)의 85%, 8.9급(73만9천원)은 국영기업 고졸사원(8
2만9천원)의 89%로 하위직의 경우에는그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총무처는 오는 97년까지 공무원 보수현실화계획을 추진, 공무원
임금을 국영기업체와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금년부
터 95년까지 주택마련 3개년계획도 추진할 예정이다.
에도 이같은 수준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총무처가 7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의 임금수준
은 국영기업체에 비해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격차가 커지고 있
는데 특히 작년말 현재 2.3급 고위공무원의 월평균임금은 2백6
7만3천원으로 국영기업 임원(3백59만5천원)의 74%에 그쳤다.
또 4.5급공무원의 월평균 임금은 2백만4천원으로 국영기업체부.
과장(2백49만3천원)의 80% 수준이었다.
그러나 6.7급 공무원(1백4만1천원)은 국영기업 대리및 대졸사원
(1백22만6천원)의 85%, 8.9급(73만9천원)은 국영기업 고졸사원(8
2만9천원)의 89%로 하위직의 경우에는그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총무처는 오는 97년까지 공무원 보수현실화계획을 추진, 공무원
임금을 국영기업체와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금년부
터 95년까지 주택마련 3개년계획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