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장] 삼성증권 수원지점 주식/채권등 '일요일상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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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수원지점이 일요일에도 문을 열기로해 관심.
이지점은 오는10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5명가량의 직원이 출근,주식이나 채권 금융상품등은 물론 실명제에
따른 세무에 관한 상담에 나서기로 결정.
허만지점장은 "수원지역에는 평일에 증권사 객장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이 많아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상담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일요일에 문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
또 지점 바로 옆에 백화점이 있어 이곳을 찾는 고객을 증권사로
끌어들이는 효과도 노리고 있다는 것.
삼성의 일요일개점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향상을
위한 좋은 방법이지만 오후4시 퇴근제도를 시행중인 삼성증권이
시도한다는 것은 어쩐지 앞뒤가 안맞는다"는 반응.
<정건수기자>
이지점은 오는10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5명가량의 직원이 출근,주식이나 채권 금융상품등은 물론 실명제에
따른 세무에 관한 상담에 나서기로 결정.
허만지점장은 "수원지역에는 평일에 증권사 객장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이 많아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상담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일요일에 문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
또 지점 바로 옆에 백화점이 있어 이곳을 찾는 고객을 증권사로
끌어들이는 효과도 노리고 있다는 것.
삼성의 일요일개점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향상을
위한 좋은 방법이지만 오후4시 퇴근제도를 시행중인 삼성증권이
시도한다는 것은 어쩐지 앞뒤가 안맞는다"는 반응.
<정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