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단독택지 매기 회생...분양면적 87%선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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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실명제실시 직후 한동안 얼어붙었던 일산.분당등 신도시 단독택지
에 대한 매기가 이달들어 빠른 속도로 되살아나고 있다.
7일 토지개발공사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이 일산지역의 경우 특히 두드
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초 과열양상까지 보이다 지난 8월12일 실명
제 실시직후 하루 3필지정도밖에 안팔리던 일산지역 단독택지는 이달들
어 하루 10-20여 필지씩 팔려나가고 있다.
토개공 일산사업단 관계자는 이에대해 "그동안 매각이 상당히 진행돼
택지의 희소가치가 높아진데다 각종 정부보완책 발표로 실명제충력이 어
느정도 가라 앉았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실수요자들의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91년10월 일산 단독택지 5천7백80필지 (이주택지 3천1백12필지)에 대
한 분양이 시작된 이래 7일 현재 남은 물량은 전용주거지역 1백64개필지
일반주거지역 5백69필지등 모두 7백33필지뿐으로 분양률이 87.3%에 달하
고 있다.
에 대한 매기가 이달들어 빠른 속도로 되살아나고 있다.
7일 토지개발공사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이 일산지역의 경우 특히 두드
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초 과열양상까지 보이다 지난 8월12일 실명
제 실시직후 하루 3필지정도밖에 안팔리던 일산지역 단독택지는 이달들
어 하루 10-20여 필지씩 팔려나가고 있다.
토개공 일산사업단 관계자는 이에대해 "그동안 매각이 상당히 진행돼
택지의 희소가치가 높아진데다 각종 정부보완책 발표로 실명제충력이 어
느정도 가라 앉았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실수요자들의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91년10월 일산 단독택지 5천7백80필지 (이주택지 3천1백12필지)에 대
한 분양이 시작된 이래 7일 현재 남은 물량은 전용주거지역 1백64개필지
일반주거지역 5백69필지등 모두 7백33필지뿐으로 분양률이 87.3%에 달하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