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자동화 사업 적극 추진...일이산업, 2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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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할로겐램프 제조업체인 일이산업(대표 김종태)이 설비자동화를 적
극 추진하고 있다.
이회사는 8일 지난91년부터 국내조명설비 제작업체들과 공동개발해온 자동
생산라인을 도입, 종업원수를 91년초 1백50명에서 75명으로 줄였으면서도 생
산규모는 월30만개에서 80만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일이산업은 20억원을 투자해 H3 H4등의 신형 할로겐램프생산라인은 전자동
화하고 9004등 구형제품라인은 생산감축을 예상, 반자동화하는등 자동화를
라인별로 차별화했다.
이회사는 베이스조립 배기 포장등 기본공정의 자동화를 완성한데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5억원을 투자해 컨베이어시스템을 도입, 각공정을 연결해 풀라인
자동화를 이룰 계획이다. 또한 95년까지는 UV살균램프 전기조리기구용램프등
신규아이템 개발과 증설에 20억원을 추가투자해 전문생산품목은 늘리고 자동
화율은 더욱 높일 방침이다.
극 추진하고 있다.
이회사는 8일 지난91년부터 국내조명설비 제작업체들과 공동개발해온 자동
생산라인을 도입, 종업원수를 91년초 1백50명에서 75명으로 줄였으면서도 생
산규모는 월30만개에서 80만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일이산업은 20억원을 투자해 H3 H4등의 신형 할로겐램프생산라인은 전자동
화하고 9004등 구형제품라인은 생산감축을 예상, 반자동화하는등 자동화를
라인별로 차별화했다.
이회사는 베이스조립 배기 포장등 기본공정의 자동화를 완성한데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5억원을 투자해 컨베이어시스템을 도입, 각공정을 연결해 풀라인
자동화를 이룰 계획이다. 또한 95년까지는 UV살균램프 전기조리기구용램프등
신규아이템 개발과 증설에 20억원을 추가투자해 전문생산품목은 늘리고 자동
화율은 더욱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