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기 교정검사 `정밀급'만 실시...공진청, 내달부터 입력1993.10.08 00:00 수정1993.10.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진청은 길이 질량등 26개 분야의 모든 측정기에 대해 교정검사를 실시하던것을 오는 11월1일부터는 정밀급측정기에 대해서만 교정검사를 실시키로했다. 8일 공진청은 정밀도가 높은 측정기만을 전문교정하고 일반계기 교정업무는민간기관에 위임해 민간기관위주로 교정검사업무가 정착되도록 유도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진청은 또 기체 유체 점도 습도분야를 교정대상분야로 추가지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커피 비싸서 안 먹어요" 아메리카노 오르더니 결국…원두값도 주춤 "커피 가격 인상이 커피 수요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천정부지이던 커피 원두값 오름세가 주춤해졌다. 바닥을 드러냈던 커피 재고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데다 커피 경작지 증가와 커피 수요 감소가 겹쳐 최근 2... 2 "몇 년째 저공비행" 대한항공 개미들 '폭발'…증권가 전망은 [종목+] "대한항공 주가는 도대체 이 가격대에서 몇 년을 횡보하는지 모르겠네요." 11일 포털사이트 대한항공 종목토론방에선 이 같은 성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주주는 "(주가가) 오를 땐 찔끔... 3 "박수홍 사고 15억 더 뛰어"…토허제에도 공고한 압구정 '그사세' 서울 강남구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압구정동에서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 일대 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린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