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위=과학기술처감사에서 손세일의원(민주)은 "한국자원연구소와 일본
의 교토대등 4개대학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북 영일과 부산 동래를
잇는 "양산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지역에 설치한 월성 고리원전과 폐기물처분장후보지의 지형안전도를
재점검할 것"을 촉구.
이철 조세형(민주)의원은 고속철도기술과 관련,"차세대의 유망한 교통수
단인 자기부상열차연구사업에 대해 과기처가 예산지원을 중단한것은 자기
부상식 고속철도의 도입을 포기토록 한것 아니냐"고 따졌다. 김채겸 차화
준(민자)의원은 "경부고속철도 관련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산업 전반에 확산
시킬수 있는 방안은 있느냐"고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