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 정밀전력량계 국산화 성공...대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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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대표 유채준)이 산업용및 업무용 전자식 정밀전력량계를 국산화했
다. 이회사는 8일 일본 도시바와 기술제휴로 전자식 전력량계를 개발하고
지난달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력사용량의 단순한 측정기능외에도 무효전력량계 타이머를 부
착, 시간대별 전력소비측정 원격검침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효율적인
전력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별도설치하던 기기들을 일체화해 설치비용및 시간을 줄이고 합선에 의
한 전기사고 요인을 제거했다.
기종은 측정시간을 1시간대로 나눈 업무용과 3시간대로 나눈 산업용이 있다
회사측은 올해부터 한전이 대규모 전력수용가에 대해 전력량계를 본격 보급
할 계획이어서 이 제품개발로 연간 4백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 이회사는 8일 일본 도시바와 기술제휴로 전자식 전력량계를 개발하고
지난달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력사용량의 단순한 측정기능외에도 무효전력량계 타이머를 부
착, 시간대별 전력소비측정 원격검침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효율적인
전력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별도설치하던 기기들을 일체화해 설치비용및 시간을 줄이고 합선에 의
한 전기사고 요인을 제거했다.
기종은 측정시간을 1시간대로 나눈 업무용과 3시간대로 나눈 산업용이 있다
회사측은 올해부터 한전이 대규모 전력수용가에 대해 전력량계를 본격 보급
할 계획이어서 이 제품개발로 연간 4백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