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원재길씨(34)가 장편소설 "겉옷과 속옷"을 내놓았다(문이당간).

86년 시동인지"세상읽기"를 만들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원씨는 88년 "문예
중앙"과 "한국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 "지금 눈물을 묻고 있는 자들"을 갖고있다.

"겉옷과 속옷"은 탐욕의 포악성,과잉된 이기심의 무자비함등을 그린 소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