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투자기관 매출 상반기 7.3% 증가...기획원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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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정부투자기관은 올해 상반기중 석유개발공사와 가스공사 등의높은 신
장세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7.3%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반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2.2% 감소한 8천8백83억원으로 나
타났다.
9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정부투자기관 결산 결과"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23개투자기관의 매출액은 상반기중 14조1천1백67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3조1
천5백40억원에 비해 7.3%(9천6백27억원)증가했다.
매출액이 증가한 투자기관은 가스공사(40.4%),석유개발공사(35.6%),도로공
사(20.6%)등 16개이고 한국종합화학(<>75.6%),수자원공사(<>36.4%),주택공
사(<>11.5%),관광공사(<>11.9%)등 7개는 감소했다.
순이익은 작년동기의 1조3천1백9억원에서 8천8백83억원으로 32.2%(4천2백
26억원) 감소했다.
장세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7.3%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반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2.2% 감소한 8천8백83억원으로 나
타났다.
9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정부투자기관 결산 결과"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23개투자기관의 매출액은 상반기중 14조1천1백67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3조1
천5백40억원에 비해 7.3%(9천6백27억원)증가했다.
매출액이 증가한 투자기관은 가스공사(40.4%),석유개발공사(35.6%),도로공
사(20.6%)등 16개이고 한국종합화학(<>75.6%),수자원공사(<>36.4%),주택공
사(<>11.5%),관광공사(<>11.9%)등 7개는 감소했다.
순이익은 작년동기의 1조3천1백9억원에서 8천8백83억원으로 32.2%(4천2백
26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