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화학제품운반선 '최우수 선박'..'마린로그'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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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덴마크 크누드아이라센사로부터 주문받아 건조한 9천2백t급
화학제품운반선 "나탈리씨프"호가 미해운조선전문지 "마린로그"지에서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지난 83년 넬바나호(캐나다 우퍼레이크스쉬핑사
주문)가 최우수선박으로 뽑힌 이후 연속11년째 최우수선박 건조회사가
됐다.
나탈리씨프호는 지난91년11월 크누드아이라센사로부터 수주한 3척의 선박
중 두번째 건조한 것으로 지난달 8일 울산에서 명명식을 가졌으며 오는
27일 인도될 예정이다.
전장1백16.6m 폭19m 높이10.1m의 크기에 항속 14.1노트로 설계된 이 배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통신 및 자동항해장치 항법장치 기관자 자가진단 장치등
최첨단설비를 갖추고 있어 1명의 선원만으로도 선박운영이 가능한 최첨단
선박이다.
화학제품운반선 "나탈리씨프"호가 미해운조선전문지 "마린로그"지에서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지난 83년 넬바나호(캐나다 우퍼레이크스쉬핑사
주문)가 최우수선박으로 뽑힌 이후 연속11년째 최우수선박 건조회사가
됐다.
나탈리씨프호는 지난91년11월 크누드아이라센사로부터 수주한 3척의 선박
중 두번째 건조한 것으로 지난달 8일 울산에서 명명식을 가졌으며 오는
27일 인도될 예정이다.
전장1백16.6m 폭19m 높이10.1m의 크기에 항속 14.1노트로 설계된 이 배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통신 및 자동항해장치 항법장치 기관자 자가진단 장치등
최첨단설비를 갖추고 있어 1명의 선원만으로도 선박운영이 가능한 최첨단
선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