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5회 아시아카누선수권대회 2일째 남녀카약및 카나디언 카누 5백
결승에서 은메달 5개,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국은 8일 히로시마 야치오 경기장에서 계속된 경기에서 상무의 주종관과
박창규가 남자 카약1인승 5백m(1분55초07)와 카나디언카누 1인승
5백m(2분07초73) 결승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는등 은.동메달 6개를
따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또 카약4인승 5백m 남녀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최선형(부여군청)은 여자카약 5백 1인승과 2인승에서 각각 3위와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