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프트볼협회는 8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열고 공석중인 회장자리에
이창수씨(51.삼익건설회장)를 4년임기의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소프트볼협회는 지난해 12월 최만립 전회장의 사퇴이후
9개월여만에 회장을 영입해 정상업무를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