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아가시, 내년 데이비스컵 대회 출전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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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안드레 아가시가 내년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본선1회전에
출전할수 없게 됐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7일 지난달 벌어진 94데이비스컵 본선진출전
바하마와의 경기에서 마지막날 단식경기 출전을 거부한 아가시에게 내년
3월 있을 본선 1회전 출전권을 박탈했다. 아가시는 미국이 3-0으로 앞서
승리가 확정되자 마지막날 단식에 출전을 거부해 다른 선수로 교체됐었다.
국제연맹은 또 미국 테니스협회에도 1천5백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출전할수 없게 됐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7일 지난달 벌어진 94데이비스컵 본선진출전
바하마와의 경기에서 마지막날 단식경기 출전을 거부한 아가시에게 내년
3월 있을 본선 1회전 출전권을 박탈했다. 아가시는 미국이 3-0으로 앞서
승리가 확정되자 마지막날 단식에 출전을 거부해 다른 선수로 교체됐었다.
국제연맹은 또 미국 테니스협회에도 1천5백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