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카네기클럽 초대회장 손병두 동서경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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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산업훈련전문가 데일 카네기가 80여년전인 지난 1912년부터
시작한 인간관계훈련 프로그램 "카네기코스"를 수강한 국내인들이 지난달
23일 모여 카네기클럽 창립총회를 가졌다.
카네기클럽의 초대회장을 맡은 손병두 동서경제연구소사장은 이 모임을
"행동인 성공인 성취인의 집합체로 기업문화를 재창조하고 사회를 밝게하는
모임"이라고 소개한다. 더욱이 이 모임은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를
연상시키는 이름으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손병두 초대회장을 만나 카네기클럽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떠한 사람들로 구성돼 있나.
"카네기코스를 수강했거나 수강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회원이다.
카네기코스에는 기업체 사장및 임원 변호사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
가정주부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돼있어 폭넓은 경험을 나눌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카네기코스란 무엇인가.
"데일 카네기에 따르면 인간관계가 성공요건의 85%를 차지하고 나머지
15%가 전문지식이다. 그가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인간관계 대화 자기표현 리더로서의 역할등을 훈련시키는 과정이다.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업의 인사관리차원만이 아니라 가정생활등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할수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코스가 개설됐으며 미국 크라이슬러사의
회장인 아이아코카도이 코스의 열렬한 신봉자이다"
-어떠한 활동을 하는가.
"매달 한번씩 모임을 갖고 코스 수강자들이 훈련결과를 실생활에
적용하면서 얻은 경험들을 나눈다. 훈련성과가 코스수료후에도 지속될수
있도록 직장과 가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모임이 지속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전파하고 사회를 밝게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성택기자>
시작한 인간관계훈련 프로그램 "카네기코스"를 수강한 국내인들이 지난달
23일 모여 카네기클럽 창립총회를 가졌다.
카네기클럽의 초대회장을 맡은 손병두 동서경제연구소사장은 이 모임을
"행동인 성공인 성취인의 집합체로 기업문화를 재창조하고 사회를 밝게하는
모임"이라고 소개한다. 더욱이 이 모임은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를
연상시키는 이름으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손병두 초대회장을 만나 카네기클럽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떠한 사람들로 구성돼 있나.
"카네기코스를 수강했거나 수강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회원이다.
카네기코스에는 기업체 사장및 임원 변호사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
가정주부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돼있어 폭넓은 경험을 나눌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카네기코스란 무엇인가.
"데일 카네기에 따르면 인간관계가 성공요건의 85%를 차지하고 나머지
15%가 전문지식이다. 그가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인간관계 대화 자기표현 리더로서의 역할등을 훈련시키는 과정이다.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업의 인사관리차원만이 아니라 가정생활등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할수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코스가 개설됐으며 미국 크라이슬러사의
회장인 아이아코카도이 코스의 열렬한 신봉자이다"
-어떠한 활동을 하는가.
"매달 한번씩 모임을 갖고 코스 수강자들이 훈련결과를 실생활에
적용하면서 얻은 경험들을 나눈다. 훈련성과가 코스수료후에도 지속될수
있도록 직장과 가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모임이 지속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전파하고 사회를 밝게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성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