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차 신도시 국민주택에 대한 4일째 청약에서 전날까지 미달된
55개평형중 52개평형이 또다시 미달됐다.
9일 건설부에 따르면 신도시 국민주택 55개평형 7백94가구에 대한
청약접수결과 불과 57명만이 신청, 분당 23개평형과 일산 29개 전평
형등 모두 52개평형이 입주자를 채우지 못했다.
미달된 평형에 대해서는 9일 1년이상 무주택자로서 납입인정회차가
24회이상인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청약을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