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대출 27%가 30대그룹에 몰려...보감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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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들의 30대 계열기업에 대한 대출규모가 총대출금의 27%인 6조
4천8백억원에 달하고 같은 그룹계열사 대출도 총대출금의 5.6%인 1조3천
5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지난 7월말 현재
총대출금 24조9백77억원의 26.9%인 6조4천8백2억원을 30대 재벌그룹에 대
출했다.
또 총대출금의 5.6%인 1조3천4백91억원을 자기계열기업에 대출했다.특
히 자기계열기업 대출중 신용대출비중은 54.1%에 달한 반면 비계열기업
에 대한 신용대출비중은 30.8%에 불과, 비계열기업에 대한 신용대출에
인색한것으로 나타났다.
4천8백억원에 달하고 같은 그룹계열사 대출도 총대출금의 5.6%인 1조3천
5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지난 7월말 현재
총대출금 24조9백77억원의 26.9%인 6조4천8백2억원을 30대 재벌그룹에 대
출했다.
또 총대출금의 5.6%인 1조3천4백91억원을 자기계열기업에 대출했다.특
히 자기계열기업 대출중 신용대출비중은 54.1%에 달한 반면 비계열기업
에 대한 신용대출비중은 30.8%에 불과, 비계열기업에 대한 신용대출에
인색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