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개 대형 생명보험회사들은 1백31만3천7백52평, 3조3천억원어치
(장부가기준)의 부동산을 갖고 있다.
보험감독원들은 국회제출 자료에서 지난7월말 현재 국내에서 영업중인
49개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회사가 보유한 부동산은 1백52만8천8백63평,
3조9천9백98억원으로 전체 총자산 53조5천2백55억원의 7.5%에 이른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은 이중 18만3천2백42평을 임대, 총2천3백75억원의 임대보증
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