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0.09 00:00
수정1993.10.09 00:00
한솔제지의 자회사인 코리아나건설이 한솔종합건설로 이름을 바꾸고 유상증
자를 실시, 자본금을 5천만원에서 25억원으로 늘렸다.
한솔제지계열의 건설업체인 코리아나건설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이처럼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한편 이 회사주식 8천7백50주를 갖고 있던 한솔제지는 이날 열린 한솔종합
건설 이사회에서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로 발행한 주식 49만주중 87.5%에 해
당하는 42만8천7백50주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