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첨단 과학기술인력 배출을 목적으로 95년3월 대학원중심 연구교
육기관으로 문을 열게될 광주과학기술원이 11일 첫 삽을 뜬다.
과기처는 이날 오전 광주과학기술원의 건설기공식을 광주시 광산구 광주
첨단과학산업기지에서 관계 국무위원 국회의원 산업계 학계 연구계대표및
지역주민1천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다.
광주과기원은 오는 97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천3백23억원이 투입돼 15만
평의 부지위에 8개 교육 연구동과 도서관 교수아파트 학생기숙사등 지원
시설이 연건평 2만3천4백평규모로 건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