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단속이 제외되는 점을 악용,영업용 택시 기사들이 음주운전을 하는
사례가 많아 서울시내 거리가 불안에 휩싸여 있다고 한다. 시민들의 발이
되어 빠르게 움직여야 할 택시 기사들이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하니 개탄을
금할수가 없다.

또한 경찰도 영업용택시의 음주운전 단속시 대상이 많고 교통혼잡이
초래됨을 들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혼잡함보다 더 중요한 시민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단속대상에서 쉽게 제외시킬수는 없을 것이다.

택시기사들의 새로운 정신재무장이 필요하다.

최종혁(서울 도봉구 쌍문2동 삼익세라믹아파트 114동1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