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수익률 소폭 하락...3년물 연13.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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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전환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채권시장에선 짙은 관망세속에서도 2단계
금리자유화에 대한 기대심리로 수익률은 소폭 하락했다.
11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오전부터 소
폭 내린 상태에서 거래되며 지난주말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연13.3%를 형
성했다.
이날 회사채는 10억원어치가 발행연기되고 4백59억원어치가 발행돼 2백15
억원어치는 연기금으로 소화됐고 2백억원어치는 발행사에서 되사갔으며 나
머지는 지방투신들이 사들였다.
리스채도 50억원어치가 발행돼 연13.45%선에서 거래되며 0.05%포인트 떨어
졌으며 CD(양도성예금증서)91일물도 2백억원어치가량 발행돼 0.05%포인트
내린 연13.85%에 증권사들이 소화해냈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2단계 금리자유화를 앞두고 기관들이 관망세를 보임에
따라 1일물콜금리가 지난주말과 같은 연12%를 유지했으며 내림세를 보였던
기업어음3개월물도 투신들의 매입자제로 인해 보합수준에 그쳤다.
금리자유화에 대한 기대심리로 수익률은 소폭 하락했다.
11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오전부터 소
폭 내린 상태에서 거래되며 지난주말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연13.3%를 형
성했다.
이날 회사채는 10억원어치가 발행연기되고 4백59억원어치가 발행돼 2백15
억원어치는 연기금으로 소화됐고 2백억원어치는 발행사에서 되사갔으며 나
머지는 지방투신들이 사들였다.
리스채도 50억원어치가 발행돼 연13.45%선에서 거래되며 0.05%포인트 떨어
졌으며 CD(양도성예금증서)91일물도 2백억원어치가량 발행돼 0.05%포인트
내린 연13.85%에 증권사들이 소화해냈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2단계 금리자유화를 앞두고 기관들이 관망세를 보임에
따라 1일물콜금리가 지난주말과 같은 연12%를 유지했으며 내림세를 보였던
기업어음3개월물도 투신들의 매입자제로 인해 보합수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