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전용면적 기준 최고 25.7평까지 늘리는 방안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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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가 주공아파트 규모를 전용면적기준으로 최고 25.7평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주공은 이를위해 올해말 주공아파트 건립평형확대 방안을 건설부에 정식
건의할 예정이어서 빠르면 내년중 전용면적 25.7평의 주공아파트가 다시
등장,청약저축가입자들의 아파트신청폭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주공아파트는 현재 전용면적 18평까지만 지을수 있게되어 있다.
11일 주택공사는 "최근 각종 민원의 대상이 되고있는 주공아파트의 품질향
상등을 위해서는 건립규모를 늘리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와 관련해 몇달
전부터 건설부와 계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공은 이같은 방침아래 새로 택지개발사업에 들어간 고양능곡 대구대곡
구리인창지구등에서 전용면적 18~25.7평의 아파트가 들어설 블록의 매각을
보류하고 있다.
주공은 1만2천여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될 대구대곡지구 9개블록중 전용면적
25.7평초과 아파트가 들어설 4개블록의 대지는 지난달 건설업체에 이미 분
양했으나 전용면적 18~25.7평 아파트가 배정된 2개블록은 아직 구체적인 매
각계획을 세우지 않고있다.
구리인창지구에서도 전용면적 25.7평이 건립될 2개블록은 오는 18일 민간
업체에 분양할 예정이나 전용면적 18~25.7평의 1개블록은 자체사업용으로
잠정결정해 놓고있다.
주공이 이같이 아파트 건립규모확대방안을 추진하고있는 것은 지난 89년부
터 건설부의 지침에 따라 적용되고 있는 주공아파트 전용면적 18평미만제한
방침이 주공아파트의 분양가격상승은 물론 품질저하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는 자체분석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달 군포산본지구와 부산동삼지구에서 부실공사와 아파트마감재처
리 부실로 민원이 일자 주공내부에서는 주공아파트 평형확대문제가 시급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주공은 이를위해 올해말 주공아파트 건립평형확대 방안을 건설부에 정식
건의할 예정이어서 빠르면 내년중 전용면적 25.7평의 주공아파트가 다시
등장,청약저축가입자들의 아파트신청폭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주공아파트는 현재 전용면적 18평까지만 지을수 있게되어 있다.
11일 주택공사는 "최근 각종 민원의 대상이 되고있는 주공아파트의 품질향
상등을 위해서는 건립규모를 늘리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와 관련해 몇달
전부터 건설부와 계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공은 이같은 방침아래 새로 택지개발사업에 들어간 고양능곡 대구대곡
구리인창지구등에서 전용면적 18~25.7평의 아파트가 들어설 블록의 매각을
보류하고 있다.
주공은 1만2천여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될 대구대곡지구 9개블록중 전용면적
25.7평초과 아파트가 들어설 4개블록의 대지는 지난달 건설업체에 이미 분
양했으나 전용면적 18~25.7평 아파트가 배정된 2개블록은 아직 구체적인 매
각계획을 세우지 않고있다.
구리인창지구에서도 전용면적 25.7평이 건립될 2개블록은 오는 18일 민간
업체에 분양할 예정이나 전용면적 18~25.7평의 1개블록은 자체사업용으로
잠정결정해 놓고있다.
주공이 이같이 아파트 건립규모확대방안을 추진하고있는 것은 지난 89년부
터 건설부의 지침에 따라 적용되고 있는 주공아파트 전용면적 18평미만제한
방침이 주공아파트의 분양가격상승은 물론 품질저하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는 자체분석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달 군포산본지구와 부산동삼지구에서 부실공사와 아파트마감재처
리 부실로 민원이 일자 주공내부에서는 주공아파트 평형확대문제가 시급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