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59만9천명에 3천1백64억9천만원 종토세 부과...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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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 시내에 토지를 소유한 개인및 법인1백59만9천6백91명에 대
해 모두3천1백64억9천6백만원의 종합토지세를 부과했다.
올 종토세는 지난해에 비해 세액은 22.5%(5백81억4천3백만원),납세자는
3.9%,부과대상면적은 0.5%(1백37만3천 )가 늘어났다.
세액및 납세자가 이처럼 증가한 것은 토지과표현실화율이 10%미만인 땅을
20%로 인상해 토지등급가액이 평균19.3%인상된데다 택지공급을 위해 국공
유지를 매각해 과세대상토지가 늘었기 때문이다.
종토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사람은 해성학원 재단이사장인 단재완씨로
3억9천여만원이 부과됐다.
그러나 지난해 최고납세자인 김연준한양학원재단이사장은 토지의 일부를
재단으로 이전해 올해는 13위로 밀려났다.
법인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한국전력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
종토세의 평균납세액은 개인은 1천9백2억원이 부과돼 11만9천원,법인은
1천89억원이 부과돼 1천3백75만원이다.
납세액별로는 10만원이하가 전체의 82%인 1백30만9천5백22명이며 1억원이
상 고액납세자는 2백25명으로 나타났다.
올해분 종토세의 납기일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해 모두3천1백64억9천6백만원의 종합토지세를 부과했다.
올 종토세는 지난해에 비해 세액은 22.5%(5백81억4천3백만원),납세자는
3.9%,부과대상면적은 0.5%(1백37만3천 )가 늘어났다.
세액및 납세자가 이처럼 증가한 것은 토지과표현실화율이 10%미만인 땅을
20%로 인상해 토지등급가액이 평균19.3%인상된데다 택지공급을 위해 국공
유지를 매각해 과세대상토지가 늘었기 때문이다.
종토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사람은 해성학원 재단이사장인 단재완씨로
3억9천여만원이 부과됐다.
그러나 지난해 최고납세자인 김연준한양학원재단이사장은 토지의 일부를
재단으로 이전해 올해는 13위로 밀려났다.
법인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한국전력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
종토세의 평균납세액은 개인은 1천9백2억원이 부과돼 11만9천원,법인은
1천89억원이 부과돼 1천3백75만원이다.
납세액별로는 10만원이하가 전체의 82%인 1백30만9천5백22명이며 1억원이
상 고액납세자는 2백25명으로 나타났다.
올해분 종토세의 납기일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