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고순도황산 국산화 작업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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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황산 제조업체들이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고순도 황산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기술도입및 거래선 변경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반도체 수출호조에 따라 고순도 황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고순도 황산의 국산화 비율은 15.9%에 불과,국산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작년말 기준 국내 고순도 황산의 수요량은 1만4백70 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15.9%인 1천6백60 만을 국내 공급했고 84.1%인 8천8백10 을 수입에 의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앞으로 고순도 황산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국산화에 안간
힘을 다하고 있으나 기술력보다는 삼성전자 대우통신등 기존
일본스미토모사와의 기존 거래선 변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생산기업별 점유율을 보면 고려 아연이 9백60 을 판매,57.8%를
차지했고 럭키금속 5백80 34.9%,동우반도체 약품 1백20 7.3%등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품은 8천8백10 가운데 칸토사가 3천8백 으로 43.1%를 점유하고
있으며 스미토모 3천5백 39.7%,애쉬랜드 8백 9.1%,기타 7백10 8.1%등을
기록하고 있다.
추진하고 있으나 기술도입및 거래선 변경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반도체 수출호조에 따라 고순도 황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고순도 황산의 국산화 비율은 15.9%에 불과,국산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작년말 기준 국내 고순도 황산의 수요량은 1만4백70 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15.9%인 1천6백60 만을 국내 공급했고 84.1%인 8천8백10 을 수입에 의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앞으로 고순도 황산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국산화에 안간
힘을 다하고 있으나 기술력보다는 삼성전자 대우통신등 기존
일본스미토모사와의 기존 거래선 변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생산기업별 점유율을 보면 고려 아연이 9백60 을 판매,57.8%를
차지했고 럭키금속 5백80 34.9%,동우반도체 약품 1백20 7.3%등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품은 8천8백10 가운데 칸토사가 3천8백 으로 43.1%를 점유하고
있으며 스미토모 3천5백 39.7%,애쉬랜드 8백 9.1%,기타 7백10 8.1%등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