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기술주도권 과점화 현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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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호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 기업간의 전략적기
술제휴가 급격히 늘고 있어 미국,일본,유럽공동체(EC)를 중심으로
한 기술의 과점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12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일본의 전자기술정책을 비난하던 미AM
D사가 최근 일본 후지쓰사와 기술을 제휴키로 한 것을 비롯IBM사는
일본 도시바사 및 독일 지멘스사와 2백56M바이트메모리칩을 공동개
발키로 했다.
또 모토롤라사는 일본 도시바사와 기술제휴를 했으며 미쓰비시사
는 미국 AT & T사와 주문형 반도체인 RISC칩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미 애플사는 일본 소니사와 멀티미디어를 공동개발키로
했으며 히타치사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인 미 텍사스 인스트
루먼트사와 반도체 메모리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등 91년 현재
선진국 거대기업간의 전략적 기술제휴는 4천9백51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술제휴가 급격히 늘고 있어 미국,일본,유럽공동체(EC)를 중심으로
한 기술의 과점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12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일본의 전자기술정책을 비난하던 미AM
D사가 최근 일본 후지쓰사와 기술을 제휴키로 한 것을 비롯IBM사는
일본 도시바사 및 독일 지멘스사와 2백56M바이트메모리칩을 공동개
발키로 했다.
또 모토롤라사는 일본 도시바사와 기술제휴를 했으며 미쓰비시사
는 미국 AT & T사와 주문형 반도체인 RISC칩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미 애플사는 일본 소니사와 멀티미디어를 공동개발키로
했으며 히타치사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인 미 텍사스 인스트
루먼트사와 반도체 메모리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등 91년 현재
선진국 거대기업간의 전략적 기술제휴는 4천9백51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